우연히 떠오는 생각에... 살며...

우연적 인연의 필연성


이 글을 읽으니, 방금 전 우연히 만난 여대학생과의 이야기가, 결코 우연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인생은 우연이 아니면, 만나게 될 사람은 어떻게든 만나게 되는 필연이 아닐까. 즉 우연적 필연.

갑자기 여기 지나님이 생각났다.

느긋하게 딸과 함께 집을 나섰다.

마침 읽고 있는 책이, The RIGHT to WRITE라는 영어책이라, 딸아아와 대화를 하다가

영어 공부좀 하지, 하고 은근슬쩍 충고를 해 보았다.

하루에 1단어씩만이라도 외우라고.
1년이면 365개, 10년이면 3,650개. 그 정도 단어만 알아도, 영어는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 말이다.

어깃장을 놓듯이, 흰이를 드러내며 웃는다. 더 이상 이야기를 이어나가지 못했다.

나는 지나님을 잘 이해한다.

나도 혼자서도 얼마든지 잘 노니까. 그렇다고 남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솔직히 말하면,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노는 게 요즘은 더 편하다. 정신이 속세를 떠나니까 점점 더 그렇게 된다.

어쨌든, 요즘엔 혼자 놀기도 좋다.

책을 읽을 수도 있고, 인터넷 서핑도 즐길 수 있고, 글을 쓸 수도 있고. 그러다가 심심하면,,, 옥상에 올라가 담배도 한대 피고.

뭐, 외로움 이런 것은 느낄 수도 없다.

이런 내게 갑자기 고민거리가 생겼다.

어떤 영국분이 한국엘 놀러 오신다고 한다. 한국에 아는 사람이 한 분도 없다며, 안내를 해 줄 수 없냐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그 여성 분이 한국이라는 아빠 - 그 분을 낳아준 아빠가 한국분이고, 엄나는 영국인이신데 - 의 나라를 찾아오는 것인데, 한국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갖도록 잘 안내를 잘 해주어야 하는데 내게는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평일에는 직장에 매여 있기 때문에 시간을 내어 한국의 구석구석을 잘 보여줄 수가 없으니 
누군가 친절하게 가이드를 줄 사람들을 소개시켜 주고 싶은 마음이다.
그것도 잘 생기고 능력있는 젊은 분을 말이다.
어디서 갑자기 그런 사람이 튀어나왔으면 좋겠다!^^

아, 얘기가 너무 옆으로 샜나?

사무실로 들어오는 길에, 늘 들리는 편의점에서 담배를 샀다.
알바를 하는 아가씨와 대화를 나눴다.
그동안 편의점을 찾을 때마다 살갑게 굴어 (내가) 그냥 손님과 직원의 사무적인 관계가 아니라 말을 나눌 수 있을 정도로는 마음을 나누는 사이라고나 할까, 그런 사이가 되었다.
크리스마스 때는 좋은 계획이 있어요? 하고 물었다.
예, 하면서 외국인 친구와 파주를 갈 계획이라고 했다. 이렇게 어찌보면 인사치례로 물은 것이 38분이나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38분이나 나눈 대화를 다 기록하자면 족히 30분은 걸리테니 간단하게 요약해 본다.
알바를 하는 아가씨는 대학교 3학년 학생인데, 사회복지학과를 공부하고 있었다.
심리상담으로부터 시작된 이야기가, 책 이야기로까지 이어졌다.
나에게 책 추천까지 해 주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이거 얼마전까지 1위를 달리던 베스트 셀러였는데, 나는 아직이다. 
나중에 영국인 아가씨가 오면 가이들을 좀 해줄 수 있냐고 부탁을 하게 되었다.
흔쾌히 그렇게 해주신다고 하는 게 아닌가.
아주 아주 작은 인연이 점점 더 자라서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아름다운 인연으로 발전되어갈 수도 있는 것.
이것이 바로 우연으로 시작되어 필연으로 이어지는 인생이 아닐까.

혼자서도 잘 노는 사람이 좋다.
혼자서 잘 놀 수 있는 사람이, 같이 있어도 더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혼자 있게되면 무료해하거나, 외로움을 타거나 급기야는 고독해지고 만다.
다른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서만이 이런 혼자임의 불편함을 털어낼 수 있는 것이다.
늘 사람들을 만나야 하니 어쩌면 좀 피곤한 일일 게다.
그렇다고 관계가 마냥 좋기만 한 것도 아니니 말이다. 
싫증이 나기도 하고, 티격태격하기도 하고, 어떤 경우에는 지나치게 속박이 되거나 매달리게 되니 불편한 만남이 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혼자서도 잘 노는, 고독과도 친해지고, 외로움과도 싸워보고, 무료함을 달랠 줄도 알아야 한다.

이렇게 혼자서 잘 놀 때, 우리는 더욱 더 독립적인 존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지나님, 혹시 한국에 좋은 남자 친구들 없어요?^^

아빠의 나라를 찾아오는 영국 여성에게 가이드해주고 할 친구분요?

영국에서 같이 만나시면서 한국에 대해서 좀 알려주실 수 없나요?


영국하면 내겐 떠오르는 건, 채링크로스 84번지다. 

저 책을 읽은 뒤로는 줄 곳, 그들의 이야기가 생각난다.

우연히 미국의 애서가와 영국의 중고서적상이 만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가 참으로 아름답다.

가슴이 찡해져 온다.

나라도 영국에 가면, 그녀 대신 프랭키에게, 미국의 헬렌 한프 양의 안부를 전해주고 싶다.

둘다 고인이 되어 이미....하늘 나라에서 만나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우연히 길을 가다가... 누군가를 만나면 제대신 안부좀 전해주길...



2012. 12. 22. 
13:42



우연한 인연이, 아름다운 만남으로 활짝 꽃피어나길 바라는
편재부재.


인간이란 과연 어떤 존재인가? 인간학



 

과학적 사고관에 대한 비판:

[도서]다시 만들어진 신

http://blog.yes24.com/document/6856784

 

 

과학은 말하자면 사람의 키를 재는 것과 같습니다.

어느 순간의 키를 안다고 해도 그 사람 자체는 전혀 알 수 없는 것인데, 마치 그 사람을 잘 알고 있는 척 하는 거짓의 학문입니다. 인간에 관한한.

 

인간에 관해서는 인간에 대한 과학이 필요한 것이지요.

 

이를 현대의 과학자, 의사, 과학 계통의 공부를 한 사람들에게 아무리 애기를 해도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1. 완전한 건강을 꿈꾸라

 


2. 인간은 정신과 육체의 결합체로, 정신이 주인이다!

3. 질병에 대한 과학적 접근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무엇일까?

4. 서양의학이 좋은가, 한의학이 우월한가?

5. 인간은 과연 어떤 존재인가?

6. 도대체 질병은 어떻게 낫는 것일까?

7. 서양의학의 과학(적)이라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8. 동.서양이 하나로 만나야 완성이 된다! - 서양의학만으로는 절대 안 된다


예시) 5. 인간은 과연 어떤 존재인가?

 

 

 

우리가 인간의 질병을 더 잘 치료하려면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를 먼저 알아야 하지 않을까?

 

 

 

과연 인간은 일반 과학이 대상으로 하는 '순전히' 물질적인 존재일까?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치료학(?)에 서양 과학적인 방법을 단순 적용해도 되는 것일까? 그렇게 하는 것이 과연 합리적인 생각인가?

 

만일 인간이 서양의학에서 우리가 단순하게 정의 혹은 규정하는 물질적인 존재가 아니라면,

의학이 근거로 삼고 있는 물리학, 화학, 생물학이 적용될 수 있는 부분은 극히 미미한 것이 아닐까?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람은 이 단순한 그림에서 많은 생각을 해 볼 수 있고, 기존의 연구 혹은 관찰 방식에 변화를 두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

 

이 모든 문제를 제기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서양의학이 여러 의학자 혹은 과학자 ,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인간의 질병을 잘 치료해내지 못하고 있다는 반성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질병을 잘 치료해내어 사람들이 건강하게, 혹은 행복하게 산다면 뭐하러 이런 고민을 해야하겠는가? 현실이, 분명 현실이 그렇지 않은가 말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skeptical하게 연구하지 않는 것은 그야말로 소위말하는 과학자들의 임무태만이 아닌가?

 

왜 도대체 과학이라면서 인간의 질병을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는 것일까?


 

2010. 1. 15.     12:12

 

 

고정관념에 물든, 인간들이 안타까운 정말 한심하기까지 한, 행복 연구가

푸른뫼 김선욱

 

 

 

과학적 사고만이 유일한 방법론입니다. 정말 어찌해볼 도리가 없더군요.

 

이환님이 버킷리스토로 소개한 책을 볼 것 같으면,

과학적 환원주의가 인간을, 나아가 우주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런 저자야말로 참 지성인이라고 할 수가 있겠지요.

 

그런데 정말 웃기는 이야기겠지만, 어쩌면 한심한 이야기겠지만,

 

제가 요즘 읽고 있는, 

인간 그 미지의 존재

알렉시스 카렐
문학사상사 | 1998년 06월

 

* 이 책을 정말 잘 읽은 이의 아름다운 글이 있다.

 

 

 알렉시스 카렐의 인간론


전 철

 

Ⅰ. 들어가며

우리는 "인간이란 무엇인가" 라는 인간의 가장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그 질문을 던지는 자리에서 우리는 알렉시스 카렐(Alexis Carrel, 1873-1944)을 만난다. 우선 알렉시스 카렐은 철학자도 신학자도 아닌, 대 의학자임 을 주목해야 한다. 카렐은 당대에 혈관봉합과 장기이식의 발견으로 의학에 지대한 업적을 남겼고, 1912년에 노 벨 생리 의학상을 수상한 과학자이다. 그리고 그의 종합적 인간론이 구현된 저서 "인간, 이 미지의 존재"(Man, the Unknown, 1935)는 카렐이 각 분야의 생리학적, 의학적 지식을 종합하여 복잡한 인간 현상을 총체적으로 해부한 노작이다. 여기에서는 알렉시스 카렐의 인간론을 이해하고자 한다. 특히 생리학적인 관점 속에서 인간 현상과 정신 현상을 카렐은 어떻게 이해하는지에 주목하려 한다. 우선 알렉시스 카렐의 해석학적 관점을 살펴보고(Ⅱ) 그의 인간론을 해명하며(Ⅲ) 마지막으로 전체적인 평가로 마감하려 한다(Ⅳ). 

 

...

Ⅳ. 나가며

알렉시스 카렐은 생리학자, 의학자, 과학자의 관점에서 인간이라는 복잡한 존재를 이해하였다. 그는 인간존재 의 가장 근원적인 측면을 정신으로 보았다. 그는 여느 동물에게서 볼 수 없는 찬란한 '정신의 창조성'이 지적, 도덕적, 미적, 종교적인 차원으로 다면적으로 전개되고 있음을 관찰하였다. 정신활동과 육체활동, 심리적 기능과 육체적 기능 사이에는 아직 알 수 없는 긴밀한 관계가 있음을 과학자로서 조심스럽게 주장하였다. 그리고 이 두 관계의 한 쪽만을 일방적으로 강조하는 입장을 경계하였다. 또한 아직도 비과학적이라고 여겨지는 심령현상, 기 적, 신비주의를 엄연한 사실로 이해하고, 오히려 그 지점에 대한 해명이 미지에 쌓인 인간 정신을 이해할 수 있 는 길이라고 전망하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인간 정신에 대한 인류의 지식이 없기 때문에, 인류 문명이 붕괴의 위 기에 처해있다고 진단한다. 인간과 인간 정신에 대한 겸손하고도 새로운 이해가 열려야 함을 그는 대안으로 제 시한다.


그는 과학적인 기반 위에서 인간론을 제시하고 있다. 그의 인간론의 근거는 생리학, 의학, 과학이라는 점에서 우리가 주목할 만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또한 그의 인간론은 과학적 작업 영역에 인간 현상이 환원될 수도 있 는 장님 코끼리 만지기 식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인간 정신의 다차원성, 그리고 초월성을 제시하였다. 생리학적 지평에 있어서도 인간 정신은 창조적이고, 초월과 닿아있음을 보여준다. 우리는 여기에서 물질성과 정신성, 과학 과 신비가 서로 화해할 수 있는 일말의 가능성을 볼 수 있다. 



... 

 

[출처] : 알렉시스 카렐의 인간론 [ by 전 철]

 

 

 

이 책에서는 이미 인간에 대한 과학으로, 새로운 방법으로 연구를 해야한다고 역설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 저자의 생존연대가 어떻게 되시는지 아십니까? 1~20년 전의 인물이 아닙니다!

 

 

그, [ Alexis Carrel (1873~1944) ]는 무려 70년 전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의 책, [ Man, The Unknown ]은 1935년대에 출판되었구요!!!

그는 의사, 생리학자인데다가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이기도 합니다.

가장 과학적이어야할 의사이자 생리학자가,

인간은 절대 단순히 육체적인 존재만이 아니므로 인간을 연구함에 있어서는 '인간에 대한 과학'이 필요하다고 역설을 했던 것입니다.  인간은 정신적이면서도 육체적인 존재이니 전체적인 인간 존재로 인간을 규정해야하며 질병 치료도 마땅히 그렇게 해야한다고 주장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로부터 엄청난 시간이 흐른 뒤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과학적 환원주의에만 매몰되어 있다니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다. 그 질기고도 끈질긴 유일 '과학적 사고관' 의 생명력, 그리고 신앙심보다도 더 깊은 과학 맹신주의자들의 과학만능주의, 환멸을 느낄 정도입니다!

 

이런 현상을 보면, 과학자들이라고 해도 절대 지성인이라고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편견과 고집으로 가득찬 전문가집단이라고 밖에 달리 표현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저는 현대의 과학만이 유일한 진리인듯 여기는 맹목적인 과학자들을 알렉시스 카렐의 지성으로  단죄하고자 합니다.

 

그대 과학에 물든 가엾은 이들이여 어서 무지몽매함에서 깨어나시라!

 

그가 오래 전의 사람이라서 믿을 수가 없다면, 아마도 링크 건 저자의 책을 읽어보아도 우리는 깨달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가 사물을 제대로 본 진정한 과학자였다는 것을 말입니다.

 

인간, 그 미지의 존재를 함께 탐험해보자구요!^^

 

 

 

 

2012. 10. 27.

16:49

 

 

 

 

현대 과학의 맹목성에 칼을 들여대는

고서 김선욱

 

 

 

 

 




안철수 현상에 올것이 왔다란... 뭐가 오나? 세상사 들여다보기

[사설] 이 대통령의 아전인수식 ‘안철수 현상’ ...  ... 정말 아전인수를 넘어 견강부회요, 착각도유분수라... 정말 어이없음이다요!

올것이 왔다고라?

의회정치를 무시한 것은 정치를 매우 잘 못한 것이다.

여의도 정치라는 것은 바로 저 의회정치를 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입법권을 가진 국회를 무시한 것은 입법,사법,행정의 3권 분립의

우리나라 정치제도의 기본을 무너뜨린 독재정치의 표본인 것이다.

그런 자가...뭐라고 씨부렁거리는지... 창피한줄도 모르는갑다!

 

 

옛날에 뭐라고, 뻥깠는지 한번 돌아나 보시지요!

http://dbplus.mk.co.kr/index.php?MM=VM&year=2007&no=481541&PR=0910

 


2011. 9. 10.     22:11


정말 아무리해도 이해가 안가는
각자저자



고요한 이거 모야!

무덤과 같은 내 블로그....

에 다녀가다!



2011. 7. 15.      08:59


각자저자


2011. 9. 10.     22:04

다시 다녀가다!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인간학

[펌] 장정일의 책 속 이슈 - 부정의 교육이 부르는 심신의 병  -> 인간은 칭찬을 먹고 자라야 한다!


인간 존재에 대한 정의를 내릴 때 참고하기 위해서 링크를 걸어놓은 것이다.

인간은 본래 정신적인 존재이다.
그것은 무슨 의미이냐. 위대한 정신을 가진 존재로.... (손님이 오셔서 다음에...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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